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도서관 밖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 그림책 읽는 아이' 21일 첫 진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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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문화공연이 접목된 어린이 중심의 가족 독서프로그램 '작가와 함께 그림책 읽는 아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프로그램의 영역을 도서관 밖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접근성이 좋은 아름다운 가게 세종로 책방(광화문)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7년 첫 프로그램은 1월 21일(토요일)에는 그림책 '할머니, 어디가요? 굴 캐러 간다'의 조혜란 작가가 직접 책을 읽어주고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옥이네 주머니 만들기'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 영어 스토리텔러와 함께 하는 우리나라 옛이야기 '오늘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프로그램의 영역을 도서관 밖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접근성이 좋은 아름다운 가게 세종로 책방(광화문)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2017년 첫 프로그램은 1월 21일(토요일)에는 그림책 '할머니, 어디가요? 굴 캐러 간다'의 조혜란 작가가 직접 책을 읽어주고 참가 어린이들과 함께 '옥이네 주머니 만들기'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 영어 스토리텔러와 함께 하는 우리나라 옛이야기 '오늘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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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