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컴백 앞두고 데뷔 초 몸무게 목표로 관리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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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정규 앨범 'ANGEL’S KNOCK'로 컴백한 걸 그룹 AOA 의 멤버 혜정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인스타일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혜정은 평소 자주 시도 하지 않았던 남성적인 슈트를 입고 170cm가 넘는 훤칠한 기럭지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 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걸 그룹 멤버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쉬운 길은 아니지만 행복해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요. 이 분야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필요하잖아요.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큰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늦게까지 계속된 촬영에,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매운 닭발’을 꼽았다.
한편 혜정의 더 많은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와 홈페이지,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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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사진=인스타일 |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컴백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 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에서 걸 그룹 멤버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쉬운 길은 아니지만 행복해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해요. 이 분야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필요하잖아요.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큰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늦게까지 계속된 촬영에, 지금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매운 닭발’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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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사진=인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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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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