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브랜드 ‘디밤비’가 2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Spielwarenmesse International Toy Fair 2017)’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디밤비
/사진=디밤비
뉘른베르크 완구 박람회에는 전세계적으로 약 120개국 7만여 명의 비즈니스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동용품 및 완구 박람회이다.

디밤비로 참가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본토이(Bontoy)’는 고래 모양의 붕붕카 ‘본토이 프렌디멀(Bontoy friendimal)’과 함께 강아지 모양의 붕붕카 ‘본토이 트레블러(Bontoy traveller)’를 선보인다.

또한 '뽀드미엘(Potdemiel)'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가방라인과 식기라인을 비롯해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유아시계 12종을 선보인다.

디밤비 관계자는 “독일 최대의 장난감 생산 도시로 유명한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박람회에는 전세계에서 내놓라하는 수많은 장난감 업체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디밤비 제품 역시 좋은 품질을 갖추고 있다. 디자인과 실용성, 안전성 등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제품력을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적극적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밤비의 본토이와 뽀드미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디밤비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