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17년도 ‘2월 청소년 권장도서’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 등 10종을 선정 발표했다.
[2월 청소년 권장도서] '엉망진창 나라의 엘리스' 外
출판진흥원은 좋은 신간도서에 대한 정보를 일반에 제공해 출판산업과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좋은책선정위원회를 통해 문학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실용일반, 유아아동 분야의 책을 매달 ‘이달의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하고 있다. 2월의 추천도서는 다음과 같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2월의 청소년 권장도서(도서명, 저자/역자, 출판사 순)

1.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존 켄드릭 뱅스 글, 앨버트 레버링 그림/윤경미, 책읽는귀족)
2. 아이큐 50 내 동생, 조반니(자코모 마차리올/임희연, 걷는나무)
3.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박현희, 북하우스)
4. 나쁜 감정은 나쁘지 않다(권수영, 그리고책)
5. 사회계약론: 쉽게 읽고 되새기는 고전(장자크 루소/김성은, 생각정거장)
6. 세계의 기념일: 오늘 무슨 날?(박동석 글, 이창우 그림, 봄볕)
7. 호킹의 블랙홀: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다(정창훈 글, 백원흠 그림, 작은길)
8. 책가방을 메고 오늘도 괜찮은 척(전진우, 팜파스)
9. 소에게 친절하세요(베아트리체 마시니 글, 빅토리아 파키니 그림/김현주, 책속물고기)
10.우리 동네에 놀러 올래?(김민경 글, 정문주 그림, 문학과지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