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감동 A+대학' 실현
광주=정태관 기자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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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비교과 확대와 더불어 등록금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다양한 장학제도, 세계적 수준의 교육시설 등을 통해 글로벌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명품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16년 교육부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는 2018년까지 3년간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일자리 해소는 물론, 광주광역시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 2014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광주·전남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6개 사업단 12개 학과가 선정된 호남대는 올해 '2016 대학특성화사업' 재선정 평가에서 '100세 행복사회 슈퍼라이프코치(SUPER Life Coach) 양성사업단'이 신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16년 교육부 프라임 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는 2018년까지 3년간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청년일자리 해소는 물론, 광주광역시의 전략산업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 2014 교육부 특성화사업에 광주·전남 사립대학 중 가장 많은 6개 사업단 12개 학과가 선정된 호남대는 올해 '2016 대학특성화사업' 재선정 평가에서 '100세 행복사회 슈퍼라이프코치(SUPER Life Coach) 양성사업단'이 신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2018년까지 모두 200억여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학생들을 창의형융복합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역량강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2016년 정규 교과목 이외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 운영해 학생들의 잠재역량과 자기개발을 통한 지(知),덕(德), 체(體)와 글로벌 리더십 등을 함양해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명품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호남대가 올해로 2년째 실시하고 있는 대학생활 체험 프로그램 '알짜스쿨'은 10일간의 최장기 오리엔테이션으로 신입생들에게 학부모·교수·선배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전공체험, 대학생활 및 가이드 특강, 외국어 강좌 등 대학생활 4년을 미리 살펴보고 차별화된 '맞춤형 꿈'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호남대는 지난 2009년부터 8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동결해 서민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등록금 부담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또한 호남대는 지난 2009년부터 8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동결해 서민경제 활성화와 정부의 등록금 부담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특히 프라임 사업과 특성화사업으로 2018년까지 정부에서 지원받게 될 약 351억 원 중 180억 원 이상을 장학금과 면학여건 개선, 재학생의 실무능력 향상 및 전공분야 특화를 위해 투입하고 있다.
이밖에도 캠퍼스 밖 지역 현장 곳곳에서 실습하고 봉사하며 배운 것을 점검하고 익히는 2017학년도 '전공체험' 지역봉사형 건전 신입생 환영회(이하 건전MT)'가 올해로 10년째 실시될 예정이다.
전국 대학 최초로 기획된 '호남대학교 건전MT'는 ▲ 신입생 개개인의 잠재능력 계발 ▲ 전공별 특성과 장점 조기 체득 ▲ 봉사를 통한 지역발전 견인 등을 통해 대학의 건전한 MT문화를 선도하고 타 대학의 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제는 지역민을 위한 지역 축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또 2015년에는 통합캠퍼스 시대를 맞아 호남대는 본부동 준공과 함께 '원스톱 학사 행정'을 구현해 학생들의 편의와 민원·행정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모바일을 통해 교수와 학생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전자출석제'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 IT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이밖에도 캠퍼스 밖 지역 현장 곳곳에서 실습하고 봉사하며 배운 것을 점검하고 익히는 2017학년도 '전공체험' 지역봉사형 건전 신입생 환영회(이하 건전MT)'가 올해로 10년째 실시될 예정이다.
전국 대학 최초로 기획된 '호남대학교 건전MT'는 ▲ 신입생 개개인의 잠재능력 계발 ▲ 전공별 특성과 장점 조기 체득 ▲ 봉사를 통한 지역발전 견인 등을 통해 대학의 건전한 MT문화를 선도하고 타 대학의 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이제는 지역민을 위한 지역 축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또 2015년에는 통합캠퍼스 시대를 맞아 호남대는 본부동 준공과 함께 '원스톱 학사 행정'을 구현해 학생들의 편의와 민원·행정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모바일을 통해 교수와 학생 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전자출석제'를 도입하는 등 최첨단 IT교육 환경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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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