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지난해 영업익 35억원… “합병비용 반영”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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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 제공 |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4275억8364만원 규모로 77.1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9억7348만원 규모로 90.85% 감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이 합병하는 과정에서 약 3038억원의 비용이 발생됐다. 합병전 미래에셋대우의 1분기 손익 729억원, 미래에셋대우 연결 조정 1029억원, 합병에 따른 일회성 비용 1280억원 등이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합병 비용 정산 전 단순합산 세전이익은 3244억원이다.
한편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은 약 6조7000억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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