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모델 한혜진과 2017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휠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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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인티모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에너제틱하면서도 세련된 한혜진의 이미지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를 추구하는 휠라 인티모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휠라 인티모는 전속모델 한혜진을 통해 2017 S/S(봄‧여름) 시즌부터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무드와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담아낸 제품을 본격적으로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한다는 계획이다.

휠라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워너비 몸매로 자리 잡은 한혜진의 건강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된다"라며, “본인만의 매력과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른 언더웨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휠라 인티모만의 이미지를 매우 잘 표현해줘 향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한혜진과 함께한 휠라 인티모 2017 S/S 컬렉션은 2월 중순 이후 휠라 인티모 전국 매장을 비롯,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