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미국 달러화. /사진=머니S
원/달러 환율은 투자심리 위축과 최근 가파르게 하락한 레벨 부담이 작용하면서 상승(원화 가치 하락) 마감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4원 오른 1144.3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떨어진 1137원 근처에서 출발해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또한 장중 상승폭을 키우며 1140 중반에서 마감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 영향에 전 거래일 종가 대비 하락한 2075.21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