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씨엠에스에듀, 해외 성장잠재력 보유”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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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0일 씨엠에스에듀에 대해 국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해외에서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3500원을 유지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씨엠에스에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오른 158억원, 영업이익은 46.2%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직영점이 기존 66개에서 72개로 증가하며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는 코딩교육을 시작하는데 2018년부터 중학교가, 2019년부터는 코딩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되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재원생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해외에선 중국 사교육 업체와 합작사(JV)를 설립하고 유아교구부터 공급할 계획"이라며 "태국 교육청에는 콘텐츠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올 해외 매출액은 약 1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기대했다.
손세훈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씨엠에스에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9% 오른 158억원, 영업이익은 46.2% 늘어난 3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직영점이 기존 66개에서 72개로 증가하며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올 3분기부터는 코딩교육을 시작하는데 2018년부터 중학교가, 2019년부터는 코딩교육이 정규 교과로 편성되는 만큼 하반기로 갈수록 재원생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해외에선 중국 사교육 업체와 합작사(JV)를 설립하고 유아교구부터 공급할 계획"이라며 "태국 교육청에는 콘텐츠 공급을 계획하고 있어 올 해외 매출액은 약 1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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