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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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7월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김포/청주/군산/부산-제주)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최저 1만5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국제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8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4200원 ▲인천-후쿠오카 6만9200원 ▲인천-오키나와 8만9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 11만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엔) 10만200원 ▲인천-홍콩 11만200원 ▲인천-방콕 14만9900원 ▲부산-방콕 13만99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5만32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4만92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중국노선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 ▲청주-선양(심양) 8만9200원 ▲청주-옌지(연길) 10만9200원 ▲청주-닝보 9만9200원 ▲청주-하얼빈 8만9200원 ▲제주-취앤저우(진쟝) 9만9200부터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정기 이벤트”라며 “3월에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