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전문 브랜드인‘이바돔’이 오는 1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이바돔은 대표 브랜드인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감자탕’부터 가성비를 살린 닭갈비 전문점 ‘강촌닭갈비’와 청정 제주산 돼지고기 전문점 ‘제주도야지판’ 등 총 3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사진=강동완 기자

이바돔은 불경기 속 예비창업자들의 수요에 맞춰 기존 중대형 매장 중심에서 소규모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리뉴얼된 소형점 위주의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바돔감자탕 소형 매장의 경우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메뉴를 위주로 테이블 회전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바돔 관계자는 “예비창업자들의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청각 위주로 부스로 꾸몄으며, 창업상담 현장에서 멀티비전을 통해 브랜드의 특성을 살린 인테리어와 메뉴의 실제 모습을 담은 브랜드 영상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