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사진=뉴스1DB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사진=뉴스1DB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번주 대선일을 공고할 예정이다.

황 권한대행 측이 대선일 공고시한(3월20일) 전인 오는 17일까지 선거일을 지정, 공고하기 앞서 주무부처인 행정자치부가 관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일은 5월9일이 가장 유력하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탄핵심판 이후 60일 내 대선일을 지정해야 하는데 5월 첫째주에는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등 징검다리 연휴가 있고 5월8일은 연휴와 이어지는 월요일이어서 다음날인 9일 화요일이 대선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