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 브랜드인 ‘황태장인’이 수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전국 물류망을 확보해 국내 대표 황태 프랜차이즈로써 가맹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황태장인은 지난 2월 수협과 각 매장의 황태를 공급하고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통해 수협과 황태장인은 프랜차이즈 독점 물류 계약을 맺고, 품질 좋은 1등급 강원도 용대리 건조산 황태를 공급 받게 되었다.
▲ 황태장인 양평선유도 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
▲ 황태장인 양평선유도 직영점 (사진=강동완 기자)

황태장인은 온라인(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얻었고, 2016년 7월 3일 식객남녀, 8월 22일 KBS생생정보 등 지상파까지 방송되며 그 맛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지상파 MBC 아침투데이 방송을 통해 겨울 제철 음식으로 황태가 소개되면서 황태장인의 황태비빔밥, 황태강정, 황태두부전골, 황태찜이 소개됐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고객들이 황태장인에 대해 알게 되고 멀리서도 찾아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가맹점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황태장인, 황태전문 외식 프랜차이즈로 도약 '가맹문의 늘어' … 수협과 황태 물류 계약 체결

황태장인은 외식창업 유망창업아이템으로 현재 본점과 전주점, 영통구청점, 서초잠원점, 구로디지털단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5건의 추가 가맹을 진행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황태장인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