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작업실 생긴 이후 우울함에서 벗어나"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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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쎄씨>가 정은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2016년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하늘바라기’ 활동으로 음원 차트와 가요 프로그램 1위를 휩쓸었던 정은지는 최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오는 4월에는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은지는 이련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는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작업실이 생겨서 어깨 너머로 곡을 만드는 법도 배우고, 가사도 꾸준히 쓰고 있어요. 피아노도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지난 해는 저답지 않게 우울했는데 작업실이 생긴 이후로 많이 좋아졌죠."하고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남동생과 여덟 살 차이인데 정말 착하고 귀여워요. 부산 집에 내려갔을 때 친구들 만난다고 늦게 들어오면 ‘누나 빨리 들어와’라고 문자도 보내고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은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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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쎄씨 |
공개된 사진에서 정은지는 이련한 눈빛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는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작업실이 생겨서 어깨 너머로 곡을 만드는 법도 배우고, 가사도 꾸준히 쓰고 있어요. 피아노도 다시 배우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어요. 지난 해는 저답지 않게 우울했는데 작업실이 생긴 이후로 많이 좋아졌죠."하고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남동생과 여덟 살 차이인데 정말 착하고 귀여워요. 부산 집에 내려갔을 때 친구들 만난다고 늦게 들어오면 ‘누나 빨리 들어와’라고 문자도 보내고요."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은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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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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