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르 마을에서 펼쳐지는 꿈의 대축제, 뮤지컬 '소피루비' 4월 개막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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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을 앞두고 4월 21일부터 EBS 인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가 뮤지컬로 재탄생되어 관객들을 맞게 된다.
뮤지컬 ‘소피루비 <샤르르 마을의 대축제>’는 애니메이션 속 샤르르 마을이 배경이 되어 이 마을에서 실제로 축제가 벌어지는 듯한 설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소중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펼쳐 보일 예정이다.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뮤지컬 전문배우 14인이 애니메이션 속 등장 인물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낼 예정이며, 특히 오프닝곡과 엔딩곡을 부른 3인조 걸그룹 레몬나인틴이 뮤지컬에 직접 출연한다.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전인 4월 20일까지는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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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즈비 |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뮤지컬 전문배우 14인이 애니메이션 속 등장 인물들을 생생하게 재현해 낼 예정이며, 특히 오프닝곡과 엔딩곡을 부른 3인조 걸그룹 레몬나인틴이 뮤지컬에 직접 출연한다.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전인 4월 20일까지는 조기예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 기간은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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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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