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권 신일산업 대표 “지속성장, 책임경영으로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만들 것”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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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산업이 지난 21일 오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김권 신일산업 대표는 정기주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정상화를 이뤄가고 있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성장과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뒤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 ▲사내이사 해임 및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해임 및 선임 ▲이사보수 한도승인 ▲감사보수 한도승인 등 7개 안건이 다뤄졌다.
7개의 안건 중 6건은 원안대로 가결, 1건은 자동폐기 됐다. 사내이사 해임(이혁기) 및 선임의 건은 당사자가 주주총회 개최 전 사임계를 제출함에 따라 해임 건은 자동으로 통과됐고 신임 사내이사 선임의 건(정윤석)은 출석한 주주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감사 해임 및 선임의 건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황귀남이 제기한 의안상정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자동폐기 됐다.
한편 종합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신일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24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김권 신일산업 대표는 정기주총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경영정상화를 이뤄가고 있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성장과 책임경영을 통해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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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신일산업 대표가 지난 22일 제5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신일산업 |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영업보고 및 감사보고를 한 뒤 부의안건으로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익잉여금처분 ▲사내이사 해임 및 선임 ▲사외이사 선임 ▲감사 해임 및 선임 ▲이사보수 한도승인 ▲감사보수 한도승인 등 7개 안건이 다뤄졌다.
7개의 안건 중 6건은 원안대로 가결, 1건은 자동폐기 됐다. 사내이사 해임(이혁기) 및 선임의 건은 당사자가 주주총회 개최 전 사임계를 제출함에 따라 해임 건은 자동으로 통과됐고 신임 사내이사 선임의 건(정윤석)은 출석한 주주의 과반수와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이상 찬성으로 가결됐다.
감사 해임 및 선임의 건은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이 황귀남이 제기한 의안상정금지 가처분신청을 인용함에 따라 자동폐기 됐다.
한편 종합 가전제품 제조업체인 신일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240억원, 영업이익 49억원, 당기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6.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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