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테크산업, 키메스서 신개념 안마의자 출품
김수종 의료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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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키메스서 새 안마의자를 설명하는 ㈜휴테크산업 주화돈 이사. /사진=김수종 의료에디터 |
㈜휴테크산업(옛 조아생활건강)은 지난 19일 폐막한 '2017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2017 키메스)'에서 신개념 안마의자를 출품했다.
111개 에어백을 장착한 새 안마의자는 기존 기능에다 음파와 노래를 연계해 안마 효과를 보다 높이면서 몸을 편안하게 하는 기능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휴테크산업은 그동안 대표모델인 카이 안마의자를 필두로 루씨르 안마의자, 흔들의자와 안마의자를 결합한 슬로비 흔들 안마의자 등 다양한 안마의자를 선보여왔다.
휴테크산업 관계자는 "특히 루씨르 안마의자는 출시 한 달 새 6차 물량 완판이라는 결과를 기록했다"면서 "최근에는 리클라이닝 소파와 안마의자, 바디렉스 S 마사지기 등을 결합한 상품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조아생활건강에서 시작한 휴테크산업은 전신 안마의자, 소형 안마기로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한 뒤 다양한 기기로 성장한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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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의료에디터
안녕하세요, 박정웅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