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산이 좋다-금정산 편', 초급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코스…"지루할 틈이 없다"
강인귀 기자
4,039
공유하기
4월2일 방송될 마운틴TV ‘주말여행 산이 좋다’에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와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경계에 위치한 금정산 산행길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 가수 라마('요술당나귀' 리더)는 홍매화, 진달래 등으로 봄맞이 새 단장을 시작한 금정산을 찾았다.
금정산은 27개의 지정 등산로 이뤄져 있어 누구든 쉽고 편한 길의 코스를 선택하는 게 용이하다. 그중에서도 금정산성(사적 제215호) 동문으로 시작해 제3망루와 제4망루를 지나고, 북문을 거쳐 금샘을 갔다가 고당봉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산성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산행과 더불어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로 ‘산성마을’이 꼽힌다. 500년 이상의 전통방식으로 누룩을 발효시켜온 산성마을은 1979년 ‘민속주 1호’로 등록된 막걸리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동래파전과 막걸리를 함께 먹는 게 제격. 동래파전은 부산의 맛과 멋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봄에 먹으면 좋을 재료들로 만들어 건강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마운틴TV 촬영팀과 함께한 유진철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생태국장은 “금정산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코스가 아주 다양하다. 무엇보다 부채바위, 나비암, 무명암 등 다양한 바위들이 있어서 산행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게 매력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산 산행을 담은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는 4월2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수 있으며 인터넷 무료 시청도 가능하다.
![]() |
/사진=마운틴TV |
금정산은 27개의 지정 등산로 이뤄져 있어 누구든 쉽고 편한 길의 코스를 선택하는 게 용이하다. 그중에서도 금정산성(사적 제215호) 동문으로 시작해 제3망루와 제4망루를 지나고, 북문을 거쳐 금샘을 갔다가 고당봉 정상에 오른 뒤 다시 산성마을 방향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산행과 더불어 근교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로 ‘산성마을’이 꼽힌다. 500년 이상의 전통방식으로 누룩을 발효시켜온 산성마을은 1979년 ‘민속주 1호’로 등록된 막걸리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할 동래파전과 막걸리를 함께 먹는 게 제격. 동래파전은 부산의 맛과 멋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봄에 먹으면 좋을 재료들로 만들어 건강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마운틴TV 촬영팀과 함께한 유진철 (사)범시민금정산보존회 생태국장은 “금정산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코스가 아주 다양하다. 무엇보다 부채바위, 나비암, 무명암 등 다양한 바위들이 있어서 산행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게 매력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산 산행을 담은 마운틴TV의 '주말여행 산이 좋다'는 4월2일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수 있으며 인터넷 무료 시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