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레볼루션 웹드라마에 김상중·김명민·에릭 출연
박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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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리니지2레볼루션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를 선보인다.
31일 넷마블이 자사의 모바일MMORPG게임 리니지2레볼루션을 주제로 하는 웹드라마를 4월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총 4편으로 제작된 이 웹드라마는 김상중·김명민·에릭이 출연해 직장인들이 리니지2레볼루션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그렸다.
극중 김상중은 완벽한 회사의 중역으로 등장 레볼루션을 접하며 직원들과 가까워지는 역할을 맡았으며 김명민은 위아래로 치이지만 눈치 빠른 팀장으로 분한다. 실제 리니지2레볼루션 유저인 에릭은 사회에서 눈치보기 바쁘지만 게임 상에서는 군주인 직원으로 등장한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게임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친해지는 경험을 영상으로 재미있게 담아 게임브랜드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직장에서 상하관계가 리니지2레볼루션 안에서는 역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재미 포인트”라고 말했다.
한편 세 사람의 브로맨스는 4월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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