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월 단위로 변경되는 일일 영어 체험프로그램인 ‘썬데이 페스티벌(Sunday Festival)’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사진=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이 프로그램은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새로운 주제로 진행되며, 수도권 근교 양평영어마을에서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썬데이 페스티벌’은 종일권과 오전/오후 반일권으로 나뉘어져 있어 원하는 시간대에 체험할 수 있다. 한 클래스의 정원은 18명으로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홈페이지에서 사전 온라인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프로그램 참석자는 체험일 당일 정문 안내소에서 체험권, 식권 등을 발급받아 참여하게 된다.

주된 내용으로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인터뷰 시간인 입국심사(Immigration)를 기본으로 문화체험 페스티벌(Monthly Festival)수업, 체육활동 리세스(English Recess)수업, 세계의 보드게임(Worldwide Board Games)수업, 상황 테마별 체험영어(Theme English) 등이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정영수 대표는 “이번 ‘썬데이 페스티벌’은 친구나 가족과 함께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며, “매월 다른 주제의 수업으로 진행되어 매월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