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찬영 "'육룡이 나르샤' 충청도 사투리 연기 아쉬웠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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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라는 호칭으로 시작해 성인 배우 못지 않게 단단한 자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윤찬영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윤찬영과 bnt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로는 내추럴한 무드를 보여주었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콘셉트는 러프한 매력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물씬 담은 세 번째 콘셉트로 그간 윤찬영이 TV를 통해 드러내지 않았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찬영은 사극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아역으로 출연 예정이라며 방학 두 달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 설경구, 천우희, 오달수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촬영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윤찬영하면 떠오르는 배역 중 하나인 ‘마마’의 한그루 역에 대해서 그는 겪어보지 않은 감정이기에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맸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고 답했다.
특히 한그루 역할을 준비하며 당시 감독님이 ‘커피 프린스’의 공유 역할을 참고하라고 해주셨다고 하는데 그는 그 때 이후로 공유의 연기를 멋있다고 느껴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의 어린 땅새 역을 맡았던 그는 당시 충청도 사투리 연기 아쉬웠다며 사극이나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사투리 연기는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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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윤찬영과 bnt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로는 내추럴한 무드를 보여주었고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콘셉트는 러프한 매력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느낌을 물씬 담은 세 번째 콘셉트로 그간 윤찬영이 TV를 통해 드러내지 않았던 모습을 담았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찬영은 사극 ‘왕은 사랑한다’ 홍종현 아역으로 출연 예정이라며 방학 두 달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 설경구, 천우희, 오달수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촬영 예정임을 밝히기도 했다.
윤찬영하면 떠오르는 배역 중 하나인 ‘마마’의 한그루 역에 대해서 그는 겪어보지 않은 감정이기에 어떻게 할지 몰라 헤맸던 캐릭터 중 하나였다고 답했다.
특히 한그루 역할을 준비하며 당시 감독님이 ‘커피 프린스’의 공유 역할을 참고하라고 해주셨다고 하는데 그는 그 때 이후로 공유의 연기를 멋있다고 느껴 롤모델로 삼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의 어린 땅새 역을 맡았던 그는 당시 충청도 사투리 연기 아쉬웠다며 사극이나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사투리 연기는 꼭 다시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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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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