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173cm 큰 키 때문에 솔로 데뷔…걸그룹 부럽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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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안나’와 ‘리쉬’ 1인 2역을 소화한 안다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애소 발랄한 느낌부터 시크한 모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안다는 “시크한 느낌도 좋지만 진짜 제 모습은 블루 원피스를 입고 발랄하게 포즈를 취한 촬영과 가깝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다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해 “제가 톱스타를 신비롭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영애, 손승헌 선배님도 처음 봤을 때 무섭고 멀게 느껴졌는데 정말 선한 배우더라. 특히 이영애 선배님은 말투가 정말 우아하다. 카메라 밖에서도 차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발랄한 캐릭터를 맡고 싶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김고은 선배님처럼 사랑에 빠진 풋풋한 연기를 하고 싶다. 달달한 러브스토리 원한다”며 연기에 꼐속해서 도전할 뜻을 비췄다.
안다는 가수 활동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자작곡 앨범을 준비 중이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제가 만든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중에는 제가 직접 겪은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노래도 있다. 연애를 안 한 지 3년이 넘어서 제가 쓴 내용은 달달한 내용보다는 비판에 가깝다”고 전했다.
그리고 “솔로, 그룹 상관없이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회사는 제가 개성도 강하고 키도 173cm라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솔로 가수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외로운 순간도 많다. 음악 프로그램 엔딩 무대 올라갈 때 정말 외롭다. 걸그룹 멤버끼리 사이가 좋다면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슬럼프에 대해서는 “2012년에 데뷔 후 4개월 정도 활동했는데 회사가 망했다. 그래서 2년 정도 강제 휴식기를 가졌다. 그동안 회사를 옮길 생각은 없었다. 당장 회사를 옮겨 유명한 가수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곧 해결된다는 말을 믿고 2년을 기다렸다. 그만 가수를 포기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회사가 회생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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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다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대해 “제가 톱스타를 신비롭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영애, 손승헌 선배님도 처음 봤을 때 무섭고 멀게 느껴졌는데 정말 선한 배우더라. 특히 이영애 선배님은 말투가 정말 우아하다. 카메라 밖에서도 차분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전했다.
이어 “발랄한 캐릭터를 맡고 싶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김고은 선배님처럼 사랑에 빠진 풋풋한 연기를 하고 싶다. 달달한 러브스토리 원한다”며 연기에 꼐속해서 도전할 뜻을 비췄다.
안다는 가수 활동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며 “자작곡 앨범을 준비 중이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제가 만든 노래로 채워질 예정이다. 그중에는 제가 직접 겪은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노래도 있다. 연애를 안 한 지 3년이 넘어서 제가 쓴 내용은 달달한 내용보다는 비판에 가깝다”고 전했다.
그리고 “솔로, 그룹 상관없이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룹으로 활동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회사는 제가 개성도 강하고 키도 173cm라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솔로 가수라서 좋은 점도 있지만 외로운 순간도 많다. 음악 프로그램 엔딩 무대 올라갈 때 정말 외롭다. 걸그룹 멤버끼리 사이가 좋다면 내 편이 있다는 사실이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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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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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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