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선택한 프랜차이즈, 사업가형 창업으로 이어진다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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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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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박스 여수엑스포역점 신은정 점주 인터뷰
제대로 선택한 프랜차이즈 창업이라면 생계형 창업에서 사업가형 창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대표 박은석) 여수엑스포역점 신은정 점주의 이야기다.
20년 가까이 디자인 업종에 근무하다 고정적인 자금이 들어오는 외식창업을 하고 싶었던 신점주는 브랜드, 상권분석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출장길에 서울역에 있는 바비박스를 접하고선 창업을 결심했다.
작년 7월 여수엑스포역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4개월만에 군산의료원점에 추가로 오픈했다. 현재는 서울에 매장 오픈을 준비중이다. 바비박스 여수엑스포역점은 코레일 호남본부에서 실시한 2016년 4/4분기 서비스 우수매장으로 선정될 정도로 여수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 만족도가 없으면 여러 개 점포를 운영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다점포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신은정 점주는 “바비박스 브랜드 자체가 밝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고 남녀노소 편하게 접근 가능한 곳이라는 걸 꾸준히 느꼈다”며 “다점포 창업을 하다보니 지역, 상권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어서 가장 좋다”고 말했다.
국내외에 4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바비박스의 경우 기존 점주가 다점포로 창업하는 비율이 28% 수준이다. 바비박스는 2분이면 완성되는 간편 조리와 1.5명의 최소인력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다점포 창업이 늘고 있다.
바비박스는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바비박스 창업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제대로 선택한 프랜차이즈 창업이라면 생계형 창업에서 사업가형 창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캐주얼한식 토핑밥&수제도시락 바비박스(대표 박은석) 여수엑스포역점 신은정 점주의 이야기다.
20년 가까이 디자인 업종에 근무하다 고정적인 자금이 들어오는 외식창업을 하고 싶었던 신점주는 브랜드, 상권분석을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 우연히 출장길에 서울역에 있는 바비박스를 접하고선 창업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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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온에프앤씨 바비박스 여수엑스포역점 신은정 점주(오른쪽) |
작년 7월 여수엑스포역에 매장을 오픈한 이후 4개월만에 군산의료원점에 추가로 오픈했다. 현재는 서울에 매장 오픈을 준비중이다. 바비박스 여수엑스포역점은 코레일 호남본부에서 실시한 2016년 4/4분기 서비스 우수매장으로 선정될 정도로 여수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자체 만족도가 없으면 여러 개 점포를 운영하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다점포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신은정 점주는 “바비박스 브랜드 자체가 밝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고 남녀노소 편하게 접근 가능한 곳이라는 걸 꾸준히 느꼈다”며 “다점포 창업을 하다보니 지역, 상권마다 성격이 다르다는 것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어서 가장 좋다”고 말했다.
국내외에 4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바비박스의 경우 기존 점주가 다점포로 창업하는 비율이 28% 수준이다. 바비박스는 2분이면 완성되는 간편 조리와 1.5명의 최소인력으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히 다점포 창업이 늘고 있다.
바비박스는 매월 2회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설명회 참석자에 한해 바비박스 창업시 특별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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