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은행주, 깜짝실적에 '상승세'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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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깜짝실적을 발표한 은행주가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20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 상승한 5만500원에 거래됐다. 우리은행도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전장 대비 0.35%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됐다. 신한지주도 전장 대비 0.31% 상승한 4만7800원에 거래됐다.
은행주의 동반 상승세는 은행주가 최근 1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된 영향이 크다. 지난 20일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9971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2001년 지주사 설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이다. KB금융지주도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9.7% 증가한 8701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6375억원이라고 밝혔다.
21일 오전 10시20분 기준 KB금융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 상승한 5만500원에 거래됐다. 우리은행도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전장 대비 0.35%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됐다. 신한지주도 전장 대비 0.31% 상승한 4만7800원에 거래됐다.
은행주의 동반 상승세는 은행주가 최근 1분기 깜짝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심리가 완화된 영향이 크다. 지난 20일 신한금융지주는 1분기 당기순이익이 9971억원에 달한다고 공시했다. 2001년 지주사 설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이다. KB금융지주도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59.7% 증가한 8701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1분기 순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6375억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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