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수출 1위 와인명가 발디비에소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3종 새롭게 출시
베스트 셀링 와인 외 전 제품을 시음할 수 있는 행사 진행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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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전문 공급사 이지와인(주)이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3종과 출시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국제 와인&주류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는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외에도 웨딩 와인으로 유명한 '미션서드 카베르네시라', 파격적인 가격대의 '크레망 그랑꾸베 1531 Brut'등 이지와인의 대표 베스트 셀링 와인 들을 선보인다.

신작 ‘카발로로코 그랑크뤼’는 칠레 와인 명가 발디비에소의 최상급 레드와인이며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마이포',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리마리',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사그라다 파밀리아'로 작년에 선보인 '카발로 로코 그랑크뤼 아팔타'에 이어 출시된다. 

칠레 콜차구아벨리에서 100% 손으로 수확하여 프렌치 오크에서 18개월 동안 숙성해 풍부한 향과 중후한 맛이 조화롭고 긴 여운이 일품이며 푸드 페어링이 용이하다. 가격은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마이포'은 150,000원,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리마리'은 150,000원, '카발로로코 그랑크뤼 사그라다 파밀리아'은 150,000원.

프랑스의 랑그독 루씨용이 낳은 최고의 와인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는 달콤하고 복합적인 풍미와 상큼한 과일향이 매력적이다. 

미션서드 시리즈는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동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국내 유명 특급 호텔의 연회와인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는 웨딩 와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션서드 카베르네 시라’의 가격은 40,000원.

'샴페인보다 100년 앞선 스파클링 생산자'로 불리는 리무 지역 최고의 생산자 씨어다퀴가 생산한 '크레망 그랑꾸베 1531 Brut'는 100% 수작업으로 생산되며 샴페인과 똑같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양조된 와인이다. 연한 황금빛을 띄며 배, 그린애플, 헤이즐럿 향이 풍미롭고 균형감 있는 바디는 긴 여운을 남긴다. 미세한 버블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으로 파격적인 가격대로 선보이고 있다. '크레망 그랑꾸베 1531 Brut'의 가격은 52,000원.

또 행사 기간에는 '미션서드', '그랑꾸베 1531 Brut', '발디비에소 브륏 로제', '빅토리아 포니 포트' 등 이지와인의 베스트 셀링 와인들도 함께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지와인의 김석우대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실 수 있는 와인부터 격조 있는 자리에서 마시는 고품격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소개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