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4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부산’ 5시간10분
서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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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인 지난 3일 오후 경기 오산IC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에서 차량들이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어린이 날인 5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승용차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5시간10분, 부산→서울 4시간40분 ▲서울→대전 2시간30분, 대전→서울 2시간 ▲서울→대구 4시간17분, 대구→서울 3시간45분 ▲서울→광주 4시간, 광주→서울 3시간30분 등이다.
오후 3시 기준 정체를 보이고 있는 구간은 서울 방향의 경우 ▲신탄진-죽암휴게소 5km 구간 ▲기흥-수원 3km 구간 ▲양재-반포 6km 구간 등이다.
부산 방향은 ▲반포-서초 2km 구간 ▲신갈분기점-수원 3km 구간 ▲천안분기점-천안휴게소 18km 구간 ▲옥산휴게소 부근 2km 구간 ▲죽암휴게소 부근 1km 구간 ▲대전-비룡분기점 4km 구간 등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7~8시쯤 교통 혼잡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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