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 스타일리시한 예비부부의 공항패션





스타일리시한 예비부부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다. 지난 5월 7일 오전 이상우와 김소연은 매거진 웨딩 화보 촬영 차 오스트리아 빈으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었다. 예비 신랑인 이상우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공항에 입국할 때까지 김소연을 철저하게 에스코트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우는 린넨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청량감 넘치는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틴트 선글라스를 매치해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김소연은 시원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지난해 방영된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벤시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