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순둥이’의 생산 판매기업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기부 캠페인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가 ‘순둥이 물티슈’를 구매하면 주문 건당 100원씩 자동으로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된 금액에 수오미 임직원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모금한 기금을 더해 아동복지시설 및 미혼모 시설 등에 전달된다.
▲ 제공=수오미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 제공=수오미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아이템의 모든 것

‘100원의 기적’은 수오미 창립이래 매년 2회씩 9년째 꾸준히 실행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만 약 4억 원을 넘겼으며, 함께 전달된 물티슈도 7만 팩에 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후원금 전달 처는 ▲서울성로원 ▲이삭의집 ▲생명누리의집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엔젤스헤이븐 ▲대천애육원 등 총 6개 기관이다. 캠페인 기부 결과는 내달 중 당사 홈페이지 및 오픈마켓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둥이 관계자는 “’행복나눔 100원의 기적’ 캠페인은 소비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수오미는 이런 기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둥이 물티슈는 지난해 한국 소비자원에서 실시한 살균, 보존제 및 미생물 시험 조사결과 모든 사항에 ‘불검출’로 안정성을 인정받은바 있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및 국가공인시험 기관인 'KTR'과 'KOTITI' 등 다수의 기관에 매년 20회 이상 테스트를 의뢰해 안전성을 검증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