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 열린다. 공식 스폰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이 열린다. 공식 스폰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아시아 최대규모의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7‘을 공식 후원한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3년과 지난해에도 공식 후원했다.


행사장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내 3층 규모로 마련될 메르세데스-벤츠 라운지에서는 네온사인을 활용한 다양한 문구를 배경으로하는 포토존, 뜨거운 열기를 잠시나마 식혀줄 쿨링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공간에서 더욱 역동적이며 개성있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라운지 내에 A-클래스, B-클래스, 컴팩트 4-도어 쿠페 CLA, 컴팩트 SUV GLA로 구성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패밀리를 전시한다. 특히 오는 3분기 국내 공식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컴팩트 SUV GLA의 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GLA 220을 국내 최초 프리뷰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SNS 채널을 적극 활용,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