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목요 문화초대석'코너에는 배우 송강호가 출연 했다. 송강호로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방송사 출연 인터뷰였으며, 손석희 앵커와는 27년만의 만남이기도 하다.


그런데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송강호 출연으로 인해 <뉴스룸> 시청률은 상승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전국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으로 <뉴스룸> 시청률은 4.893% 로 전날 시청률 5.745% 보다 낮았다.

한편 이번 시청률 조사는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