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머니톡콘서트] 노후대비 부동산계획 세우셨나요

은퇴 이후의 삶이 길어지면서 노후준비를 위한 투자가 중요해졌다. 특히 은퇴세대로 불리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은 노후자금의 대부분을 부동산으로 보유한 만큼 부동산 포트폴리오 계획을 신중하게 세울 필요가 있다.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교수는 재테크 경제전문 주간지 <머니S>가 주최하는 '제4회 머니톡콘서트'에서 '부동산시장 변화와 노후대책'을 주제로 강연한다. 부동산시장은 미국 금리인상과 국내 저성장, 아파트 공급과잉 등 많은 환경 변화에 흔들리고 있다. 또 문재인정부가 출범하면서 각종 규제가 강화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돼 부동산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따라서 은퇴 후 부동산 자산관리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머니S>의 머니톡콘서트를 찾아 노후설계를 위한 부동산투자 방법론을 알아볼 것을 추천한다.

머니톡콘서트는 오는 6월2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부동산시장 전망과 노후대비 투자전략'이라는 대주제로 열린다. 권 교수를 비롯해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원장, 강은 지지옥션 투자운용본부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지난해 8월 열린 '제3회 머니톡콘서트'에서 투자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행사: 제4회 머니톡콘서트
◆일시: 2017년 6월20일(화) 오후 2시
◆장소: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대상: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선착순 200명)
◆참가비: 무료
◆참가신청 및 문의: 머니톡콘서트 사무국(전화: 02-724-0959, 이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