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에스테틱스가 29일 주름개선용 히알루론산필러 ‘네오벨’의 광고메이킹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네오벨의 광고모델인 배우 공승연의 다양한 매력과 풍부한 표정 등이 잘 드러난다. 특히 클로즈업 장면에서 공승연의 입체감과 라인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일동에스테틱스
/사진=일동에스테틱스

‘나의 첫 미친(아름다울 美, 친할親) 짓! 네오벨’을 부제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아름다움과 친해지다’라는 뜻을 지난 미친이란 중의적 표현을 통해 ‘아름다움과 친해지기 위한 첫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영상 속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아름다움을 위해 해본 나의 미친 짓은?’이라는 질문에 ‘6일 동안 물만 마셔본 것’이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일동에스테틱스에 따르면 네오벨은 일동의 다중혼합가교기술(MMCT)을 활용한 제조공법과 300만Da의 고분자 히알루론산 무균원료를 사용해 품질이 우수하다. 또 ‘베이직’, ‘스킨’, ‘엣지’, ‘컨투어’ 등 총 4종의 제품으로 세분화 전문성을 높였다.


일동에스테틱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 공승연은 또래 20대가 하기 쉬운 외모 고민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담을 진솔하게 얘기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사했다”며 “네오벨의 뮤즈 공승연과 함께 2030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승연과 함께한 네오벨의 광고메이킹 영상은 네오벨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