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칠레대사관, 축산제품 우수성 소개 … 외식업체 초청 간담회 가져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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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칠레대사관은 지난 5월 25일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칠레산 축산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페르난도 다누수 주한칠레대사는 “2004년 한-칠레 FTA 체결이후 와인을 비롯, 돼지고기, 닭고기, 육가공 제품과 다양한 수산물. 과일 등을 한국 외식 업계의 수요와 니즈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충동 왕족발’, ‘놀부보쌈’, ‘마포갈매기’ 등 육류전문 외식브랜드 6개 업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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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
페르난도 다누수 주한칠레대사는 “2004년 한-칠레 FTA 체결이후 와인을 비롯, 돼지고기, 닭고기, 육가공 제품과 다양한 수산물. 과일 등을 한국 외식 업계의 수요와 니즈에 맞춰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엄격한 축산 환경 관리로 우수한 육류제품을 생산, 미주, 유럽 등 세계 60여 개국의 외식 프랜차이즈기업에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상무관의 칠레 농축수산물 생산 수출 공급 현황 및 관련 업체 소개로 이어졌고, 한국에 칠레산 농축산물을 유통하고 있는 아그로수퍼 아태지역 사장이 칠레산 육류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칠레는 지난 30년간 구제역 및 주요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철저한 관리 하에 육류 산업을 성장시켜 왔다.
칠레는 지난 30년간 구제역 및 주요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은 청정 지역으로 철저한 관리 하에 육류 산업을 성장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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