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미나 "대학시절 제2외국어로 한국어 배우기 시작, 지금 생각하면 운명 같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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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후지이 미나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후지이 미나는 소녀처럼 하얀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첫 번째 콘셉트부터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두 번째 콘셉트 그리고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세 번째 콘셉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로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것에 대해 한"국 팬들에게 일본어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뒤 늦은 한국 개봉 때문에 혼자 무대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그 때문에 혼자 한국어로 무대 인사를 진행하게 되어 떨리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작품 속 나나세라는 역할에 대해 경찰로서 남자들이 대부분인 무리 속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존경스럽다고 답했다.
그는 고교 생활 후 게이오 대학에 진학해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고, 당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며, 지금 생각하면 그 마저 운명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앞으로 이어질 한국에서의 활동을 전하며 완벽한 한국인 연기보다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역할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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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화보 촬영이 마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데스노트: 더 뉴 월드’로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던 것에 대해 한"국 팬들에게 일본어로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특히 뒤 늦은 한국 개봉 때문에 혼자 무대 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그 때문에 혼자 한국어로 무대 인사를 진행하게 되어 떨리기도 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작품 속 나나세라는 역할에 대해 경찰로서 남자들이 대부분인 무리 속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존경스럽다고 답했다.
그는 고교 생활 후 게이오 대학에 진학해 학업과 연기를 병행했고, 당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며, 지금 생각하면 그 마저 운명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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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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