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된 불경기에도 109호점을 오픈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바른치킨이, 6월 10일(토)까지 SETEC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 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박람회마다 특별한 모습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찾아온 바른치킨은, 이번 박람회에서도 ‘동행심(同行心)’을 주제로 한 특별한 전시회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 바른치킨이 차별화된 내용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 바른치킨이 차별화된 내용으로 박람회에 참가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기본에 충실하자’란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치킨을 제공하는 바른치킨은 깨끗한 기름의 기준[기름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 조리 / 산가 1.0 이하]을 세우고, 58오일 체인지 시스템을 통해 이를 지켜, 까다로운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등,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이 성공해야 본사가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바른치킨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바른치킨의 가치를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찾을 것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의 상담 부스에서 벗어나, 누구나 와서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갤러리 형태의 부스를 준비했다. 

부스에 전시된 작품들은 실제 매장의 내/외부와 가맹점 대표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작품이 전시되어 있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바른치킨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하얀 벽면과 푸른 잔디가 조화로운 바른치킨의 갤러리 부스는, 경쟁이 치열한 창업박람회의 분위기에 지친 예비창업자들의 휴식이 되어주며, 참관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부스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바른치킨은, 전시회를 통해 바른치킨 창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6월 14일(수) 본사(서울 둔촌동역)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는 박람회에서 확인할 수 없었던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시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바른치킨 사업설명회에 참여하고 싶은 예비창업자들은 박람회와 홈페이지, 전화문의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