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쉬가드 벗고 모노키니…바캉스 패션 스타일링 팁
강인귀 기자
3,416
공유하기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목적지를 정했다면 그 다음은 짐을 꾸릴 차례. 일년에 단 한번 있는 특별한 여름 휴가를 위해 평소에 시도해 보고 싶었던 아이템으로 센스있게 바캉스룩을 연출 해보자.
스윔웨어부터 리조트 웨어까지, 휴가를 더욱 활력 있고, 쿨~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바캉스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모노키니 & 레이스 비키니, 래쉬가드를 벗고 더 여성스럽게
지난 시즌 니트 소재의 ‘크로셰’ 비키니가 출시되어 새로운 비치웨어 트렌드를 예고한 바 있다. 올해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스윔웨어에 레트로 무드가 어우러진 아이템이 그 트렌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스윔 웨어 전체가 니트로 된 소재가 조심스럽다면 백 부분만 레이스로 처리된 ‘레이스 백 비키니’를 시도해보자. 최근 란제리 시장에서 유행하는 레이스 브라 ‘브라렛’ 느낌을 담아 보다 여성스럽게 연출 가능하며, 느낌 있는 ‘반전 뒷태’ 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금 더 과감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노키니’ 가 제격이다. 원피스와 비키니가 합쳐진 형태의 모노키니는 양 옆으로 절개된 허리라인 때문에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수영복으로, 섹시미 뿐 아니라 몸매 보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서핑이나 수상스키 같은 여름 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라면, 스포티 무드의 스윔웨어를 택하자. 온몸을 덮는 래쉬가드에서 변형된, 크롭형 래쉬가드를 선택한다면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오프숄더 등 기성복 못지 않게 다양한 스타일의 비치웨어가 함께 출시되고 있어, 스타일리쉬한 스윔웨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휴양지 패션종결! 편하면서, 멋스러운 리조트 웨어
바캉스 느낌 물씬 풍기는 리조트 웨어로 숙소에서도 특별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
휴양지 느낌이 강한 화려한 패턴을 고르기 보다는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로브나,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롱 기장의 드레스 등을 활용하여 세련되면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해 보자.
특히 로브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만능 아이템으로 통한다. 쌀쌀할 때는 아우터로, 가볍게 비키니 위에 걸치면 비치웨어로, 또 여며서 입으면 드레시한 원피스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본인보다 한 사이즈 큰 제품을 골라 넉넉한 핏으로 입는 것을 추천한다.
스윔웨어부터 리조트 웨어까지, 휴가를 더욱 활력 있고, 쿨~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바캉스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모노키니 & 레이스 비키니, 래쉬가드를 벗고 더 여성스럽게
지난 시즌 니트 소재의 ‘크로셰’ 비키니가 출시되어 새로운 비치웨어 트렌드를 예고한 바 있다. 올해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스윔웨어에 레트로 무드가 어우러진 아이템이 그 트렌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 |
/사진=에탐 |
조금 더 과감하고 섹시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모노키니’ 가 제격이다. 원피스와 비키니가 합쳐진 형태의 모노키니는 양 옆으로 절개된 허리라인 때문에 허리를 잘록하게 연출 할 수 있는 수영복으로, 섹시미 뿐 아니라 몸매 보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서핑이나 수상스키 같은 여름 스포츠를 즐길 예정이라면, 스포티 무드의 스윔웨어를 택하자. 온몸을 덮는 래쉬가드에서 변형된, 크롭형 래쉬가드를 선택한다면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는 오프숄더 등 기성복 못지 않게 다양한 스타일의 비치웨어가 함께 출시되고 있어, 스타일리쉬한 스윔웨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휴양지 패션종결! 편하면서, 멋스러운 리조트 웨어
바캉스 느낌 물씬 풍기는 리조트 웨어로 숙소에서도 특별한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
휴양지 느낌이 강한 화려한 패턴을 고르기 보다는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좋다.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로브나,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롱 기장의 드레스 등을 활용하여 세련되면서 모던한 느낌을 연출해 보자.
![]() |
/사진=에탐 |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