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세컨하우스'… 힐링·수익 두마리 토끼 잡는다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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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삶의 여유가 중시되면서 세컨하우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쾌적하고 한적한 곳에서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전체적인 소득증가와 주 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삶의 여유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여기에 저금리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투자 수요가 몰리는 점도 세컨하우스의 인기요인이다.
특히 그 중 제주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풍부한 자연을 갖춘 지역인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어 관광과 함께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도 증가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각종 개발사업이 예정돼 미래가치가 높아 투자상품으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최근 연예인들의 세컨하우스가 화제가 되면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진 것도 하나의 이유다. 양현석의 제주 서귀포 별장, 공유의 제주 애월읍 토지와 건물, 김희애의 제주도 별장마을, 이효리의 제주 조천읍 세컨하우스 등 많은 스타들이 제주도에 세컨하우스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 노형동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으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 또한 머무는 동안 5성급 호텔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고급서비스를 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노형오거리에 위치한 국내 유일 도심형 복합리조트로 제주국제공항에서 3km 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제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리무진 셔틀버스를 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공항과 이동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1600객실이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인 55m보다 높은 지상 62m 포디움 위에 배치됐다. 여기에 객실 내 대형유리창 너머로 한라산과 제주 바다를 파노라마뷰로 조망할 수 있다.
또한 8층에 국내 최대인 4290㎡ 규모의 풀데크와 함께 프라이빗파티를 위한 카바나, 자쿠지 등이 조성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예정이다. 지상 3~4층은 제주 최대규모의 실내복합쇼핑몰이 조성되며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호텔 뷔페를 비롯해 상하이, 광동, 북동 요리 전문 중식당, 한식, 일식 레스토랑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 강남구 언주로 832(아크로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 인근)에 있으며 2019년 9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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