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달 5일까지 공무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사진=뉴스1
서울시가 다음달 5일까지 공무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사진=뉴스1

서울시가 다음달 5일까지 공무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제6회 일반임기제공무원 채용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원은 6명으로 ▲법률전문요원 ▲시민협력팀장전문요원 ▲수질연구(미생물분야)에서 각 1명씩이며 ▲교통전문분야 3명이다.


근무기간은 2년으로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한 결격사유가 없고 ‘지방공무원임용령’ 제65조(부정행위자 등에 대한 조치) 및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82조(비위면직자 등의 취업제한) 등 기타 법령에서 제한을 두지 않은 사람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요건 검증을 위한 동의서 ▲직무수행계획서 ▲응시자 이력 및 경력 요약서 ▲동일계통학과 증명서 ▲주민등록 초본(남자의 경우 병역사항 기재된 것)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학위증서 사본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민간부문 업무활동 세부명세서 ▲이해관계 충돌 시 직무회피 서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7월3~5일 오후 6시까지로 접수방법은 방문, 우편(등기)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마감일 근무시간까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7월19일에 실시되며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전형은 7월26~27일 사이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