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되는 저녁시간"… 김예원, '볼륨을 높여요' 조윤희 후임 DJ 발탁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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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이 조윤희에 이어, KBS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인 <볼륨을 높여요>의 새 DJ로 발탁됐다.
2008년에 데뷔한 김예원은 <써니>, <수상한 파트너>, <질투의 화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줬고 뮤지컬과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래와 춤 실력까지 겸비했음을 증명해 왔다.
김예원은 “어릴 때부터 언젠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저녁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BS 라디오 관계자는 “예전부터 라디오DJ감으로 배우 김예원을 주목하고 있었다”며, “지난 6월 14일~15일 이틀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디제이 진행을 지켜본 뒤,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최강희, 메이비, 유인나 등 다수의 스타DJ를 배출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7월 3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8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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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데뷔한 김예원은 <써니>, <수상한 파트너>, <질투의 화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줬고 뮤지컬과 예능프로그램 등을 통해 노래와 춤 실력까지 겸비했음을 증명해 왔다.
김예원은 “어릴 때부터 언젠가 라디오 DJ를 해보고 싶은 꿈이 있었다“며, “다양한 매력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위로가 되는 저녁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KBS 라디오 관계자는 “예전부터 라디오DJ감으로 배우 김예원을 주목하고 있었다”며, “지난 6월 14일~15일 이틀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디제이 진행을 지켜본 뒤, 기대가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부터 방송을 시작한 KBS 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이본, 최강희, 메이비, 유인나 등 다수의 스타DJ를 배출했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는 오는 7월 3일 월요일부터 매일 저녁 8시, KBS 쿨FM(수도권 89.1MHz)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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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