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작가들의 신간 소설 상승세
영풍문고 6월 4주 종합베스트 20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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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가 27일 발표한 6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는 대형작가들의 신간 소설이 상승세를 타며 자리를 지켰다.
우선 5월 출간된 김영하 작가의 <오직 두 사람>은 영풍문고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세 계단 상승하며 4위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잠1>은 2위, <잠2>는 9위에 오르며 두 권 모두 베스트셀러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외수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도 5월 출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출간을 앞둔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히가시노 게이고의 <위험한 비너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등 대형작가들의 신작이 등장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 중인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와 <국가란 무엇인가>는 독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모으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켰다.
어린이 도서도 눈에 띈다.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 ‘스페셜솔져’의 만화책 버전 <스페셜솔져 코믹스4>가 등장하자마자 7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영풍문고 마케팅팀 이세희 담당자는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알쓸신잡’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군함도’, ‘박열’ 관련 소설이 주목 받으면서 서점가에는 미디어셀러, 스크린셀러 열풍이 불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대형작가들의 잇따른 신간 출간으로 다가올 여름은 소설의 계절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올 여름, 기다리던 작가의 신작 소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화제 되고 있는 책을 읽으며 시원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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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이외수 작가의 여덟 번째 장편소설 <보복대행전문주식회사>도 5월 출간 이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출간을 앞둔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 히가시노 게이고의 <위험한 비너스>, 무라카미 하루키의 <기사단장 죽이기> 등 대형작가들의 신작이 등장 전부터 주목 받고 있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 중인 유시민 작가의 <어떻게 살 것인가>와 <국가란 무엇인가>는 독자들의 관심을 꾸준히 모으며 베스트셀러 순위를 지켰다.
어린이 도서도 눈에 띈다. 4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게임 ‘스페셜솔져’의 만화책 버전 <스페셜솔져 코믹스4>가 등장하자마자 7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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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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