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손여은, '언니는 살아있다' 악녀 구세경은 어디로?… '청순미 뿜뿜'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 (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악녀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의 신 스틸러 ‘구세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손여은이 청순미 가득한 모습이 포착됐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물오른 미모로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중심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손여은은 대학생 시절의 구세경으로 변신,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여은은 독기로 가득 찬 악녀 구세경과는 반대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청초함을 더했다.

한편,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구세경’ 캐릭터에 입체감을 한껏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로 드라마에 재미가 더해지고 있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내일(31일) 밤 8시45분 2회 연속 방송 된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