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웰컴 H-패밀리 케어 실시… 2030세대 첫 차 구매고객에 다양한 혜택
최윤신 기자
1,927
공유하기
![]() |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이하 승용·RV 차량을 첫 차로 구매한 2030세대를 대상으로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결혼, 자녀 출산, 차량 파손, 차량 수리 시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가 ‘어드밴티지 프로그램’에 이어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고객 특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자동차 생활뿐 아니라 삶의 전반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부적으로 웨딩카 서비스, 웰컴 베이비 기프트, 내 차 안심 서비스,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 지급 등으로 구성됐다.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이벤트 발생시에 각 1회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웨딩카 서비스는 고객 결혼 시 예식 당일 웨딩카(EQ900 기준) 및 기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이며 웰컴 베이비 기프트는 카시트 등 4종 중 한가지 선물을 선택할 수 있다.
내 차 안심서비스는 차량 출고일로부터 1년 또는 주행거리 1만2000km 중 선도래 시점에 범퍼/전면 유리/사이드 미러 파손 시 각 1회 무상 교체해 준다. 교체 품목 합산 최대 100만 원 한도이며 교체 품목당 3만원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한다. 차대차 사고 및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이 밖에도 차량 수리 시 전담 인원이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차량 인수해 수리하고, 다시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수리된 차량을 인계해 주는 ‘홈투홈 서비스’ 1회 무료 이용권(기본거리 편도 7Km 기준)이 지급된다.
1977년 이후 출생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벨로스터, i30, 코나, 투싼 등을 구매한 경우 가입되며 상세 서비스 제공 기준, 유의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웰컴 H-패밀리 케어 프로그램’은 2030세대 첫 차 구매 고객들의 기쁘고, 힘든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 하고 싶다는 현대자동차의 마음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향후에도 실질적인 고객 혜택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