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상반기 신입텔러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신입텔러를 금융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상반기 신입텔러 공채 전형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신입텔러를 금융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3주간의 교육에 들어갔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일자리창출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채용규모를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우수인재를 발굴해 금융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신입직원 채용규모를 지난해보다 늘릴 예정이다.

올해는 지난달부터 상반기 신입텔러 공개채용 전형을 진행해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신입텔러 20명을 최종 선발하고 금융전문 인력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3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청년실업 문제는 최근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정부도 일자리 창출과 실업문제 해소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신규 채용을 확대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