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3' 김명민·오달수·김지원·이민기 출연 확정… 화려한 라인업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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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영화 '조선명탐정3'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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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배급사 쇼박스는 "사건의 중심에 서 있는 의문의 인물 흑도포 역에 이민기가 특별출연 해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해운대'로 46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분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퀵'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등에서 개성있는 매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이민기는 영화 '조선명탐정3'에 흑도포 역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조선명탐정3'는 의문의 흡혈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하는 여인(김지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그동안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을 통해 한국의 셜록 홈즈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조선명탐정3’에서는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능동적인 모습으로 극을 함께 이끈다. 김지원은 1편의 한지민, 2편의 이연희에 이어 3편의 히로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조선명탐정3'은 이전 두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김석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 '해운대'로 46회 백상 예술대상 영화부분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퀵' '오싹한 연애' '연애의 온도' 등에서 개성있는 매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이민기는 영화 '조선명탐정3'에 흑도포 역으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영화 '조선명탐정3'는 의문의 흡혈 연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 뭉친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그리고 기억을 잃어버린 채 이들과 함께 하는 여인(김지원 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어드벤처 탐정극이다.
그동안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조선명탐정: 사라진 놉의 딸'(2015)을 통해 한국의 셜록 홈즈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특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조선명탐정3’에서는 함께 사건을 풀어나가는 새로운 여인이 등장한다. 이 여인은 사건 해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며 능동적인 모습으로 극을 함께 이끈다. 김지원은 1편의 한지민, 2편의 이연희에 이어 3편의 히로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조선명탐정3'은 이전 두 작품을 흥행으로 이끈 김석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는다.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 CGV아트하우스·임한별 기자·쇼박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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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