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1만원대 국내선 편도 티켓 판다… 12일부터 7일간
박찬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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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관광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등이며 오는 8월21에서 9월28일 출발하는 일부 항공편에 한해 한정 판매한다.
해당 항공편의 편도 기준 총액은 최저운임 기준 ▲주중 1만9900원 ▲주말 2만5100원. 특가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 휴가철을 피해 조금 더 저렴하고 조용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러한 알뜰 휴가족들이 부담 없이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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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