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 안녕"… 임시완 입대 소감 "홀가분한 기분… 잘 다녀오겠다"
김유림 기자
4,786
공유하기
배우 임시완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 |
그룹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전 11일 오후 경기 양주시 감악산회관에서 팬들과 만나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임시완은 오늘(11일) 낮 12시 경기도 양주시 감악산회관에서 앞서 예고한 대로 팬들 앞에 섰다.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임시완은 먼저 팬들에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임시완은 "머리는 오늘 깎았다. 머리는 이전에도 작품하면서 두 번 정도 잘라본 적 있어서 낯설지는 않다"면서 "주위에서 다들 잘 다녀오라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거수 경례를 한 후 "드디어 입대를 하게 됐다. 홀가분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입대 응원을 묻는 질문에는 "광희가 휴가를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이날 오후 2시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21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오는 2019년 4월 제대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은 입대 전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호흡한 MBC 새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윤아,홍종현 등과 호흡을 맞춘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7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임시완은 "머리는 오늘 깎았다. 머리는 이전에도 작품하면서 두 번 정도 잘라본 적 있어서 낯설지는 않다"면서 "주위에서 다들 잘 다녀오라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거수 경례를 한 후 "드디어 입대를 하게 됐다. 홀가분하다.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입대 응원을 묻는 질문에는 "광희가 휴가를 나와서 '잘 다녀오라'고 인사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은 이날 오후 2시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21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오는 2019년 4월 제대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완은 입대 전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호흡한 MBC 새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윤아,홍종현 등과 호흡을 맞춘 사전제작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오는 17일 밤 10시 M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스타뉴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