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숲세권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중흥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서울시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숲세권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최근 사람들이 휴식공간으로 많이 찾는 푸른수목원이 인근에 있고 천왕산과 천왕도시자연공원이 가까워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84㎡AB, 116㎡, 147㎡(복층형) 등 지하 2층~지상 20층의 419가구 규모로 3~4인가족과 대가족이 거주할 수 있다. 84㎡A 294세대, 84㎡B 57세대, 116㎡ 36세대, 147㎡(복층형) 32세대로 구성됐다. 세대수가 가장 많은 84㎡A와 중형세대 116㎡형은 4-Bay 설계를 적용, 일조권과 채광, 통풍을 확보했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는 온수역과 역곡역이 가깝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시흥IC)와 남부순환로(오류IC)가 인근에 있어 상암, 홍대입구, 여의도, 강남 등의 서울 도심에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구로 항동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248-4 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