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바이크]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제로', 달리며 휴대폰 충전도 '척척'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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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제로(ZERO) |
이번에 출시된 '팬텀 제로(ZERO)'는 파워 어시스트 시스템과 스로틀 시스템 겸용으로 모터가 뒷바퀴 허브 쪽에 장착된 후륜구동 방식의 전기자전거다. 20인치 바퀴를 적용해 콤팩트하고 휴대성이 좋은 미니벨로 타입으로 무광 블랙 컬러를 입혀 모던한 감각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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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제로(ZERO) |
특히 프레임은 다운튜브를 없애고 앞바퀴부터 배터리 장착부까지 하나의 라인으로 디자인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안장 밑에 부착된 배터리는 후미등과 함께 배터리 잔량 표시 기능을 겸해 한층 편리하게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전조등도 프레임 내에 기본으로 탑재돼 LCD 패널로 켜고 끌 수 있다. 또한 LCD 패널은 주행 가능 거리와 주행시간, 속도 등은 물론 USB포트를 추가해 주행 중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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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 제로(ZERO) |
또 '팬텀 제로'는 젊은층을 공략하기 위해 100만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전기자전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17㎏이며 한번 충전으로 60㎞까지 주행 가능하다. 제품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천리자전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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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전문지 머니S 사진부 임한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