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7' 한선화 "김세정, 과거 내 모습 보는 것 같아… 응원하겠다"
김유림 기자
8,762
공유하기
배우 한선화가 '학교 2017' 제작발표회에 출연, 팀 활동과 연기를 겸하고 있는 김세정을 향해 응원의 한마디를 전했다.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설인아, 박세완, 한주완, 한선화, 로운, 서지훈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선화는 김세정을 향해 "세정양을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보고 있으면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첫 리딩을 하고 뒷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매니저가 세정양을 데려가더라. 저도 걸그룹 하면서 연기해서 그런지, 그 모습을 보면서 과거의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안쓰러웠다"라고 설명했다.
한선화는 "김세정이 감독님에게 칭찬도 많이 받으며 연기하고 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 2017'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등학생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로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
오늘(1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연출 박진석 송민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설인아, 박세완, 한주완, 한선화, 로운, 서지훈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한선화는 김세정을 향해 "세정양을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보고 있으면 제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을 했다.
이어"첫 리딩을 하고 뒷풀이를 하고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매니저가 세정양을 데려가더라. 저도 걸그룹 하면서 연기해서 그런지, 그 모습을 보면서 과거의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안쓰러웠다"라고 설명했다.
한선화는 "김세정이 감독님에게 칭찬도 많이 받으며 연기하고 있다"라며 "기쁜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 2017'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등학생들의 생기 발랄 성장드라마로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스타뉴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