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 위한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 대세
강동완 기자
4,264
공유하기
혼족의 보양건강식으로 기존 오리지널 삼계탕에서 벗어나 한방 토종닭, 민물장어, 전복 등 몸에 좋은 재료와 레시피로 차별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요리하기 힘든 보양식을 전자레인지나 냄비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혼자 먹더라도 제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혼족’들에게 올 여름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앱으로 주문하면 배달까지…한방 토종닭으로 만든 셰프의 명품 닭개장
요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 '플레이팅'은 다가오는 삼복을 맞아 보양식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플레이팅 명품 닭개장’은 올리브TV 대표 예능 ‘한식대첩3’의 우승자 임성근 셰프가 국내 명품 토종닭으로 직접 개발한 보양식이다. 주재료인 ‘조아라 토종닭’은 30년 전통의 조아라한약닭농장에서 한방 웰빙 사료를 먹으며 자연 방목으로 자란 명품 토종닭이다. 여기에 한식 장인 임성근 셰프만의 닭개장 레시피를 곁들여 풍부한 맛을 살렸다.
삼복 기간 동안만 한정 판매되는 이번 신메뉴는 ‘플레이팅’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 남다른감자탕의 '누룽지김치전골'
건강감자탕 브랜드 남다른감자탕이 신메뉴 ‘누룽지김치전골’이 건강보양식으로 인기다.전국매장(일부매장제외)에서 신메뉴 ‘누룽지김치전골’ 주문 시 6000원만 추가하면 기존 플레이팅에서 ‘상남자감자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상남자감자탕은 산더미처럼 쌓인 고기가 추가되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푸짐한 양과 비주얼로 만족감을 준다.
힘과 기운을 돋우는 좋은 음식을 제공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 만드는 공간을 지향하는 브랜드에 걸맞게 남다른감자탕 메뉴는 어려운 경기에 친구나 직장 동료와 함께 푸짐하게 즐기기 좋은 외식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다른감자탕이 선보인 신메뉴 ‘누룽지김치전골’은 잘 익은 숙성김치에서 우러나온 육수에 신선한 돼지등뼈와 버섯, 미나리, 수제비 등을 푸짐하게 얹어낸 메뉴다. 특히 전골 위에 더해지는 현미수제누룽지는 우리나락(벼)을 5분도로 바로 도정한 쌀눈이 붙어있는 황금쌀을 재료로 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남다른감자탕이 선보인 신메뉴 ‘누룽지김치전골’은 잘 익은 숙성김치에서 우러나온 육수에 신선한 돼지등뼈와 버섯, 미나리, 수제비 등을 푸짐하게 얹어낸 메뉴다. 특히 전골 위에 더해지는 현미수제누룽지는 우리나락(벼)을 5분도로 바로 도정한 쌀눈이 붙어있는 황금쌀을 재료로 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한다.
맛과 건강한 재료를 더한 ‘누룽지김치전골’은 대구, 경북 30여개점에 먼저 출시되어 고객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이후 서울, 경기, 충청, 경남 등 40여개 매장에도 출시 되었다.
◆ 이바돔감자탕, 차별화된 건강식 메뉴
![]() |
▲ 이바돔감자탕 콤보찜 (홈페이지 캡쳐) |
감자탕전문점 ‘이바돔감자탕’은 최근 대표메뉴 감자탕에 무청시래기를 도입해 영양을 업그레이드시켰다. 무청시래기는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재료다.
이바돔감자탕의 ‘시래기감자탕’은 시래기가 어우러져 구수하고 진한 국물에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또 특허등뼈찜과 찜닭의 환상적인 콜로보레이션 '콤보찜'은 특제소스의 매콤달콤 특허등뼈찜과 부드러운 찜닭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양식 입니다.
◆ 한약제 듬뿍 건강삼계탕과 미용삼계탕
전국 61개 매장을 두고 있는 삼계탕 외식 프랜차이즈 지호한방삼계탕은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듬뿍 들어간 ‘건강삼계탕’과 ‘미용삼계탕’을 포함해 총 6가지의 한방삼계탕 메뉴가 인기다. 찜닭과 천마오리보양탕 등 식사와 술안주를 겸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해 미식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호한방삼계탕은 갖가지 한약재의 진하고 깊은 국물맛이 특징이며 저지방 고단백질의 영계수탉인 웅추닭만을 사용하여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다.
이영채 지호한방삼계탕 본부장은 "삼계탕 속 인삼과 여러 가지 한약재들이 몸속의 기운을 따뜻하게 해주며 원기회복, 면역력 증강, 암 예방에 도움이 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겨울 추위를 이기는 건강 보양식으로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